주목한 책
[주목-35]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짧은 생각
2018. 12. 31. 14:41
저자 : 위화 / 출판사 : 푸른숲
위화 작가와 처음 만난 작품은 '허삼관 매혈기'였다.
정말 웃고 재밌게 읽었지만 웃은만큼 울음이 있었던 작품이었다.
그의 모든 작품을 읽은 것은 아니고
나에게 다가온 작품만 몇몇개 읽었을 뿐이지만
친근한 작가로 기억된다.
소설로는 허삼관 매혈기와 인생을 읽었고 두 작품 모두 웃픈 작품이었으나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를 읽으며
그가 더 다가왔다.
* 이 책이 소개된 팟캐스트
SBS 골라주는 뉴스룸 - http://www.podbbang.com/ch/8888?e=2279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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