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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
이기호의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중에서때때로 나는 생각한다. 모욕을 당할까봐 모욕을 먼저 느끼며 모욕을 되돌려주는 삶에 대해서. 나는 그게 좀 서글프고, 부끄럽다. - 단편 : 최미진은 어디로 (p33)어쩌면 이 글귀는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하다."당신의 환대는 무조건적일 수 있는가? 그리고 환대받은 타인은 당신의 환대를 감당할 수 있을까?" - 김형중의 해설에서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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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 18:08